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로우 믹스 (문단 편집) === [[헌터 킬러]] === [[미군]]은 [[헌터 킬러]](Hunter Killer) 전술을 공중전 전력의 조합 공식에도 적용하여 NIFC-CA, [[F-15|F-15E]]~[[F-22]], [[F-35]]~F-15C,D F-35~F-35의 조합처럼 하이로우 믹스(High-Low Mix)에서 [[헌터 킬러]] 믹스로 변화하고 있는 중이다. NIFC-CA[[http://news.usni.org/2014/01/23/navys-next-air-war|#]]에서는 뛰어난 스텔스 능력과 통합센서능력을 가진 F-35가 적기를 찾고(헌터) 그 데이터를 지향성 데이터링크(MADL)로 후방의 [[F/A-18]]에게 전달한다. 그러면 F-18이 암람을 쏴서 격추시킨다(킬러). 이 전술을 쓰는 까닭은 F-35가 직접 내부무장창을 꺼내 적기를 타격하면 스스로의 위치를 드러낼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. 이는 대규모 공중전에서 취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. 또한 F-35는 F-18이 적기를 처리하는 시점에서도 계속 적기를 찾아내야 하기 때문에 스스로의 위치를 더더욱 드러내면 안되는 신분이라 이런 전술을 차용할 수 밖에 없다. 물론 과거에는 지향성 데이터링크의 부재,[* 일반 데이터링크는 방사형이라 역탐지에 취약하다.] 암람 사거리의 부재[* 최신인 D형에 이르러 180키로에 이르렀으나 A/B형은 50~80키로밖에 안 됐다.]로 인해 이런 전술이 불가능 했으나 현 시점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 되었다. 그리고 설사 적의 [[스텔스]]기가 [[F-35]]의 탐지망에서 벗어나 F-35를 찾아도 함부로 미사일을 쏠 수 없다. 후방에 F/A-18이 버티고 있으니.. 이 전술은 F-35~F-15C, F-35~외부무장한 F35 조합에도 응용되는 방법이다. 특히 F-15C는 2040C 개량으로 암람 16발을 단 암람 캐리어로 킬러 역할을 충실히 할 예정이다.[[http://bemil.chosun.com/nbrd/bbs/view.html?b_bbs_id=10040&pn=1&num=83214|#]] 그리고 F-15E와 F-22의 조합은 아예 APG-82v1이라는 큼지막한 레이더를 단 F-15E가 후방의 F-22를 믿고 자신의 모습을 당당히 드러내어 적기를 찾고 F-22에게 데이터를 전달해주어 F-22가 비수를 꽂는 개념이다. 이는 F-22가 전파를 방사할 수 있는 레이더를 쓰지 않게 함으로서[* LPI가 있다 하지만 어쨌거나 레이더를 작동하면 전파는 발산할 수 밖에 없고 이는 적의 수동형 레이더나 대방사 시스템에 취약해질 우려가 있다.] 안 그래도 안 보이는 F-22가 더욱 비수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게 만든다. 또한 F-22는 특유의 가속력으로 암람 D형을 200km 넘게 발사해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[[http://secure.afa.org/events/Breakfasts/Breakfast_2-28-12_LtGen_Carlisle.pdf|#]] 적의 고속 요격기(예를들어 MIG-31)에 대응할 때 중요한 조합이 될 수 있다. 외부무장한 [[F-35]]와 내부무장한 F-35의 조합은 차원을 달리하는 조합인데 이는 내부무장한 F-35 몇기가 있을 경우 선행한 F-35가 헌터역할을 하고 후방의 F-35가 킬러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. 문제는 이러면 헌터 킬러 각각의 기체를 적 입장에서는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이다.[* F-35 8기가 각각 외부무장과 내부무장 상태로 나뉘어 작전중일 경우 적의 입장에서는 어느쪽이 헌터이고 어느쪽이 킬러인지 구분 자체가 불가능하다.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레이더에 상대적으로 잘 보이는 외장상태의 F-35가 미끼이고 스텔스 상태의 F-35가 낚인 전투기들을 잡아채가는 킬러라고 판단할 수 있지만, 상대 또한 그 점을 역으로 노려서 반대로 자신들은 이미 스텔스 상태의 F-35에게 ESM으로 포착당한 상태이고 외장상태의 F-35가 자신들을 저격하려는 킬러인 전술도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쪽을 먼저 견제해야 하는지, 그리고 내가 모르는 위치에 또 다른 헌터나 킬러 편대가 도사리고 있을지 판단하는 것조차 어려워진다는 것.] 간단히 예를 들어 또한 이는 유기적으로 헌터 킬러 역할을 교대함으로써 적에게 뭐가 헌터이고 뭐가 킬러인지 구별 할 수 없고 상대적으로 안심하던 전방에서도 기습을 받을 수 있다는 공포를 적에게 심을 수 있다. 미국 공군에서도 대량의 F-35가 공대공 임무면에서 F-22보다 종합적으로 뛰어나다고 했는데 이는 이것을 보고 한 발언으로 추측된다. 적기에게 흔적을 들키지 않으면서 아군간 데이터링크를 주고받는 MADL(Multifuction Advanced Data Link), 레이더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적을 추적할 수 있는 EO-DAS/EOTS 등등 F-35는 헌터 킬러 전술에 특화된 기종이라 모이면 모일수록 강해지는 녀석이기 때문이다. 또한 위의 조합을 분리해서 유기적으로 다양하게 조합해 더욱 막강한 조합을 만들 수 있는데 [[F-35]]·[[F-15|F-15E]]·[[F-22]] 조합의 경우 F-15E가 후방의 F-22와 전방의 F-35를 믿고 대놓고 대출력의 APG-82v1로 전방을 훑는다.(헌터) 또한 그와 동시에 전방의 F-35는 스텔스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통합센서능력으로 적기를 찾는다.(헌터) 이러면 적기는 전파형 센서(레이더)나 비전파형 센서 모두에 노출되게 되고 이러면 적기가 광학미채를 둘러싸고 있지 않는 이상 적에게 노출될 수 밖에 없다. 후방의 F-22는 전방의 헌터들이 보내온 정보를 받아 비록 적기가 자기가 발각된 것을 알아 고속으로 도망쳐도 뛰어난 스텔스 능력과 기동성으로 적을 격추(킬러)할 것이다. 이렇듯 위의 [[F-35]]·[[F-15|F-15E]]·[[F-22]] 조합으로 아예 상대할 엄두도 안나는 조합을 만들 수 있다. 상대가 스텔스기를 중심으로한 헌터 킬러 전술을 구사할 가능성이 있다면 방어측에서는 상대가 무궁무진한 응용 조합 중에서 어떤 종류의 헌터 킬러 전술을 구사할지 알 수 없어서 성급하게 요격편대를 보내는 결정조차 내리기 힘들기 때문이다. 이처럼 미래의 공중전은 각자의 특출난 능력을 이용한 조합의 형태로 갈 것이다. 물론 큰 틀인 헌터-킬러 조합 아래서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